7월 20일 감사일기 아침에 눈을 떠, 평화로운 얼굴로 잠자고 있는 아내와 아이가 제 옆에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고층 아파트는 아니지만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아담한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뭐해서 돈 벌지, 내일은 뭐해서 돈 벌지 걱정하지 않고 매달 따박따박 고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히 생활하시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글쓰기 - 쓸거리/감사 일기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