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아이들의 길고 긴 방학이 끝나갑니다. 다음주면 개학이니 조금만 참으면 돼요. 저희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엄마 아빠랑 놀고 싶다 그러고 잘 따라다니는데요. 몇 년 지나 고학년이 되면 쳐다도 안 볼 테니 그때가지 같이 보내는 시간을 되도록 많이, 소중히 보내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광복절에는 아내는 집에서 쉬게 하고 아이와 단둘이 뮤지컬 관람을 했습니다. 송승환이 만든 가족뮤지컬 "정글북"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2024년 7월 16일 ~ 2024년 8월 25일*주자 : 10분당 300원 / 우리금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