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쳇바퀴 돌리는 듯한 "집 회사 집 회사"의 연속이지만 그 와중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가 있어 감사합니다.
2. 휴가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집안 일(세탁기 세탁조 청소, 화장실 청소 등)을 하느라 땀이 뻘뻘 났습니다. 식구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땀 식히고 앉아 먹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정말 꿀맛입니다.
3. 평소에 친구와 자주 연락하거나 식사, 술자리에 나가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도 가끔 연락해서 밥 먹자고 하면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 친구를 위해 오늘 저녁은 제가 대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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