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제주도에는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커피숍이 참 많습니다. 요즘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있어 저도 가족들과 함께 구경 다녀왔어요. "원 앤 온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뒤에는 산방산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고 앞으로는 탁틔인 바다가 펼쳐진, 정말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정오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들도 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안쪽에 자리는 넉넉했어요. 카페 건물도 2층짜리에 조경도 잘 돼있어 야외자리도 많았고요. 옆에 새로 또 건물 짓고 있어 자리가 더 늘어날 모양입니다. 루프탑에 바다 잘 보이는 곳에 우선 자리를 잡고 음료랑 빵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7,500원입니다. 아무래도 단가가 만만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