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여름을 실감할 정도로 한낮의 더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햇볕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났어요. 그늘 아래만 찾으면서 걸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선크림 꼭 바르시고, 모자나 양산 쓰고 외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커피숍에서 시원한 음료에 디저트 먹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스타벅스 돌체콜드브루(그란데 6,000원)와 치즈꿀볼(4,700원) 아내와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치즈꿀볼은 한입 크기이고 치즈볼 위에 진짜 꿀을 뿌려서 먹는 거예요. 달콤해서 하나 먹으면 기운이 나는 느낌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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