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오든지 하지 살짝 내리고 그쳤어요. 온도에 습도까지 높아 끈적끈적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7월 중순 지나야 이런 더위가 시작됐던 거 같은데 올해는 이상하게 6월 말부터 한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까지 일어나서 에어컨 없이는 정말 쾌적하게 잠들기 어려워요. 여름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실내 적정습도는 50~60%라고 합니다. 너무 높으면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집안에 곰팡이 번식이 쉬워집니다.
1. 거실/침실
패브릭 소파, 커튼, 카펫, 러그 등은 습기가 차기 쉬워 공기 순환을 위해 환기에 신경 쓸 것!
굵은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이 제습효과에 뛰어남.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
햇볕에 말려 수분을 날리고 재사용 가능.
2. 화장실
목욕한 뒤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무릉 ㄹ부리고 환기 시킬 것!
숯을 비치하면 숯의 미세한 구멍이 수분을 흡수해 제습효과가 뛰어남.
3. 옷장
옷장 바닥에 옷을 그냥 두지 말고, 구멍 난 바구니에 넣어 통풍 되도록 할 것!
옷걸이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두면 습기와 냄새, 벌레를 없애는데 효과적.
간단한 방법을 통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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