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착하지 않은 제주도 물가에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숙소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서 1박을 했던 서귀포 칼(KAL) 호텔입니다. 제주도 여행경비에서 항공료와 함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숙박비인데요. 중문 쪽 호텔은 단가가 너무 높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물론 시설이나 환경이 최고이긴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서귀포 쪽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잖아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올레시장 등등 서귀포 칼호텔에 숙소 잡고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 참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버스가 있어서 이 점도 좋습니다. 600번 버스고 공항-호텔 1시간 40분가량 걸립니다.(제주도 진짜 큼)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42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