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5일 동안 글을 안 올리니 방문자 수가 급감했습니다. 일상을 보내며 느끼는 것들에 대해 틈틈이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핑계를 찾자면 수 만 가지는 될 겁니다. 회사 일이 바빠 여유가 없고 집에서는 마냥 늘어져만 있게 되고... 그 외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천장 누수... 이 건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유해 볼까 합니다.
[잠실 회전목마]
- 롯데월드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으로 탑승 가능합니다.
- 3만원이든 6만원, 9만 원이든 영수증은 1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0시 30분 오픈런 추천
12월이 되니 여기 저기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눈에 많이 보이고 슬슬 연말 분위기가 나고 있어요. 사무실에 갇혀 있는 상태라 아직까지 막 가슴에 와닿지는 않네요. 마지막 주 되면 조금 실감이 가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트리 장식 아주 예쁘게 꾸며 놓은 걸 보면 왠지 설레기는 해요. 딸아이와 아내 선물을 서둘러 준비해야겠습니다. 선물 받고 기뻐할 얼굴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그나저나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필요한 거 없냐 먼저 물어봐야겠습니다. Happy Yea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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