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Book)을 크레마(Crema/전자책리더기)로 보기 때문에 평소에 YES24를 자주 방문합니다. 크레마클럽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한 후 크레마에서 다운을 받아 읽습니다. 사용한 지는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별다른 취미가 없는 저한테 유일하게 취미라고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도구입니다. 덕분에 인터넷서점을 자주 들락날락하다 보면 참여하면 좋은 이벤트/행사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이 점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야지 마음만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선뜻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를 때는 여기 저기서 추천하는 몇 권의 도서 중에서 고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00권 중에 한 권 고르는 것과 10권 중에 한 권 고르는 것 중에서 어떤 게 수월할지 생각해 보면 쉽겠죠. 이제 골랐으면 하루 10분씩이라도 읽어내려갑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10분, 출근 중에 10분, 등교 중에 10분, 잠들기 전에 10분 하루 24시간 중에 10분의 짬을 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조금의 동기부여를 얻고자 한다면 "YES24xEBS 대국민 독서챌린지"에 참여해 보세요!
[참여방법]
1. 9권의 추천 도서에서 하나 고르기
2. 매일 10분씩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 업로드 하기 X 20일간
[참여혜택]
- 도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상품권 / 3,100원(5일/10일/15일/20일 분할지급)
https://www.yes24.com/campaign/00_Corp/2023/0512Challenge.aspx
저는 김연수 작가의 "청춘의 문장들"을 읽었고 책 속에서 가슴에 와 닿는 문장들 골라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20일간 참여하면 도서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
"청춘의 문장들"에서는 청춘이라고 부르는 시기에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장면들과 감정들을 작가의 글과 인용을 통해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뒤돌아 보기도, 또 다가올 시간들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작가의 말처럼 그게 정말 맞는 것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요.
하루 10분은 짧지만 10분 독서를 통해서 10시간, 10년 그 이상을 왔다 갔다 해볼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YES24xEBS 대국민 독서챌린지 한 번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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