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몇 주 전에 김영모 파네트리 가서 브런치 먹었는데요. 딸아이가
소금빵과 라비올리 파스타를 또 먹고 싶다하여 또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여기 들어가 있는 라비올리(세모 모양 이태리 수제비)가 그렇게 맛있데요. 저도 정말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어요.
시오빵(시오-일본어로 소금)
겉에 붙은 소금의 짭쪼름함과
안에 있는 버터의 부드러움이 참 조화로웠어요. 일본에서 들어온 레시피인지 소금빵을 시오빵이라고
부르네요.
만10세 미안은 올라가지 말라고 해서
아내와 교대로 구경해 봤어요. 봄 가을에 여기서 커피 한잔 하면 딱일듯!
이 의자도 진짜 편해요!
케익류는 카운터 옆에 있는데,
가격대가 좀 나갑니다.
30,000~50,000원 ㅎㄷㄷ
맛은 당연히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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