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면 그만인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어
세월 가면 잊혀지려나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을텐데'
같은 노래들. 여전히 삶이란 내게 정답표가 뜯겨나간 문제집과 비슷하다.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정말 맞는 것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청춘의 문장들 본문 내용中
살아보지 않고는 이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오늘,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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