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4일 쉬고 출근한 어제의 제 모습입니다. 비단 저만 그런 건 아닐 거라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쌓인 일은 왜 그리도 많은지는 게다가 하나 같이 골치 아픈 것들 뿐입니다. 연휴 전 제가 원망스러웠어요.
회사 일은 원래부터 하기 싫은 거지만 휴일 다음날은 몇 곱절 더 싫어집니다. 싫은 마음 부여잡고 꾸역꾸역 처리하는 자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놈의 돈이 뭐라고...
컵에 적힌 "I love my job"과 표정이 정말 잘 매칭이 되네요.
I love my job이라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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