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고물가 고유가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요즘 점심값 너무 비쌉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5일 동안 밖에서 사 먹으면 10만 원은 훌쩍 넘어요. 그래서 중간에 하루 이틀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컵라면 혹은 빵으로 한 끼 때우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회식비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종종 훠궈를 먹으러 가는데요. 역삼역 근처에서 먹어본 훠궈집 중에서는 이곳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불이야 역삼점] *서울 강남구 논현로 514 *11시부터 다음날 2시까지(연중무휴) *주차/발렛가능(3천원) *가격 : 점식정식 23,000원 / 소고기정식 29,000원 / 꿔바로우 22,000원 예전부터 가게이름 '弗二我(불이아)'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어요. 중국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