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작년 이맘때 감기 몸살로 한 달 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요가를 열심히 했었어요. 수업 시간이 퇴근 후 집에 와서 바로 나가야 하다 보니 저녁을 거를 때가 많았습니다. 배가 부르면 운동할 때 힘드니까요. 몇 달 동안 그렇게 했더니 체중은 줄었지만 면역력이 떨어졌나 봐요. 감기몸살로 몸져누웠고 한 달 동안 병원을 3번 갔었어요. 약을 먹어도 기침이 떨어지지가 않아서. 한 번 호되게 당하니 운동도 잘 먹으면서 무리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지금은 아침, 점심, 저녁 잘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요가는 틈틈이 하고 있고(머리서기 연습 중)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늘려야 할 것 같아 달리기도 시작했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