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파네트리 김영모" 빵집을 또 찾았습니다.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인 거 같아요. 아이가 이 집 소금빵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더불어 빠네파스타, 일명 빵스프(빵 속에 스프가 있다고하여)를 꼭 시켜달라고 해요.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3번 넘게 먹었으니 저는 이제 다른 거 먹고 싶거든요. 빵 중에서 크림빵을 가장 좋아하는 제가 아직 한 개도 못 먹어봤다니 이럴 수가. 다음번에는 꼭 저 중에 하나는 맛볼 생각입니다. 빵스프 말고 크림 가득한 케이크이나 빵을 맛보러 김영모 빵집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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