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요란한 비가 내려서 은행잎이고 단풍잎이고 많이 떨어집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지고 금세 추워지겠죠.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짧게 느껴져 참 아쉽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입니다. *주차 : 동궁과 월지 주차장(무료) *이 곳에 주차하고 첨성대까지 걸어서 이동 동궁과 월지에 일찌감치 주차를 해놓고 도보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 명소로써 낮보다 밤에 사람이 더 많아요. 저녁 먹고 야경 보러 오면 주차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립니다.(주말/휴일) 그래도 여기 주차장이 넓어서 차는 많아도 자리 한 두 개는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입구 맞은 편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