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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149

개롱역 맛집 야스시 / 성내천 물놀이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 날씨는 오랜만에 햇볕이 쨍쨍했어요. 몇 주 전부터 한 번 가보자 했던 곳, 성내천 물놀이장 다녀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물놀이 가기 전에 배부터 채웠어요. [개롱역 야스시] 1. 위치 : 5호선 개롱역 3, 4번 출구 2. 영업시간 : 11시30분~21시 /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 매주 월요일 휴무 3. 주차가능 이곳은 아내와 결혼초에 와봤어요. 대략 5년은 지난거 같아요. 그때도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5년이 지나고도 가게가 그대로 있는 거 보면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 봐요. 아니나 다를까 1시쯤 들어가니 앉을자리가 없어 조금 기다렸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계셨어요. 야스시 메뉴판은 사진..

먹거리 2022.08.21

한국잡월드 메카이브 만들기 체험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지난 4월에 분당에 있는 한국 잡월드에 가서 아이 직업체험을 했었는데요. 직업체험 외에도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여 이번에 또 다녀왔습니다. 만들기 공간을 "메카이브"라고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https://www.koreajobworld.or.kr/makive/index.html#firstPage 메카이브 다양한 직업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만의 꿈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www.koreajobworld.or.kr 1. 메카이브(MACHIVE) : Makers(만드는 사람) + Achive(기록 보관소) 2. 위치 : 한국잡월드 4층/5층 3. 이용시간 : 월요일~토요일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일요일 휴무) 4. 주차 :..

먹거리 2022.08.16

비오는 날 연포해수욕장 나들이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8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어요. 입추는 지났고 오늘 말복이고 곧 처서이니 아침저녁으로 바람의 온도가 달라지겠죠. 무덥고 습했던 여름이 가고 쾌적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아이 데리고 물놀이 한 번 제대로 못했어요. 다른 아이 집들 보면 계곡이며 바다로 피서 잘 떠나던데 저희 부부는 뭐가 그리 바쁘다고 안 데리고 다녔는지... 아이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큰맘 먹을 일은 아니지만 해수욕해보자 하며 짐을 싸서 연포해수욕장으로 떠났습니다. http://www.yeonpo.net/ ☆★☆ 연포해수욕장 번영회 ☆★☆ www.yeonpo.net 오후에 비 소식이 있긴 했지만 얼마 오지 않겠지 생각하며 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날이 ..

먹거리 2022.08.15

안흥나래교 & 국립 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즐기기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휴를 맞이했습니다. 날씨는 계속 비가 쏟아졌지만 집에만 있을 수 없어 가족들과 짧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동해를 한 번 갈 법도 한데 왠지 대관령을 넘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지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향한 곳은 서해^^ 태안군 신진도에 위치한 "안흥나래교"와 "국립 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소개해 드릴게요. 국립 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글씨가 잘 안 보이는데 "안흥나래교" 입니다. 뒤편으로 빨갛고 자그마한 등대와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있어요. 날이 흐리고 급기야 비까지 내려서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어요. 해가 쨍쨍할 때 오면 경치가 ..

먹거리 2022.08.14

CGV 송파 미니언즈2 관람기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에 입주(立秋)라고 하는데요. 높은 기온과 습기를 더하는 소나기 때문에 사우나 같은 찜통더위가 계속된 하루였습니다. 말복 지나면 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겠죠? 아내가 일이 있어 아이와 둘이 시간을 보냈어요. 얼마전 메가박스에서 뽀로로 극장판을 저도 그렇고 아이도 참 재밌게 봤었어요. 종종 같이 영화관에서 아이들 영화 보여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관람기(송파 파크하비오 메가박스)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휴가 둘째날입니다.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는데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일분일초가 아깝지 않게 좀 더 최선을 다해 이 시간을 즐겨야겠어요. 오 creamppang.tisto..

먹거리 2022.08.07

챔피언 스타필드시티위례점 똑똑하게 즐기기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천국 요즘 아이들의 놀이터인 키즈카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희 집 근처 근린공원에 놀이터가 있긴 하지만 지금 한 달째 리모델링 공사 중이에요. 공사도 공사지만 날이 워낙 더워서 밖에서 뛰어 놀기는 무리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키즈카페 말고는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키즈카페라면 귀가 쫑긋해진다니까요. 챔피언 스타필드시티위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 · 블로그리뷰 13 m.place.naver.com 1. 상호명 : 챔피언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2. 영업시간 : 10시부터 22시 3. 입장료 : 평일 18,000원 / 주말 21,000원 보호자 5,000원 4. 주차 : 무료 이번에도 오픈런 했..

먹거리 2022.08.05

송파구 떡볶이 맛집 - 두꺼비닷컴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여름휴가가 끝났습니다. 항상 끝은 아쉬운 거 같아요. 좀 더 처절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쉴 걸, 좀 더 많은 것을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었음에도 말이죠.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휴가 마지막 날 만찬은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로 정했습니다. 두꺼비닷컴 서울 송파구 동남로18길 39 (가락동 189-8) place.map.kakao.com 1. 상호명 : 두꺼비닷컴 2. 위치 : 송파구 가락동 3. 영업시간 : 월~토 / 12시20분~20시30분(마지막 오더 19시30분) 4. 주차불가(주택가 골목이라 공간 협소) 두꺼비닷컴은 오다가다 많이 봤는데 퓨전 떡볶이로 꽤 유명한 거..

먹거리 2022.08.04

감자채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어느덧 휴가 3일 차에 접어들었어요. 월요일 평일에 집에 있으니 더 휴가처럼 느껴집니다. 아내는 출근하고 아이는 유치원에 가서 오랜만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보통 평일날 연차를 쓰면 회사에서 연락이 오는 통에 편히 보낼 수 없었는데 회사 인원 전체가 같이 쉬니 연락이 없어 참 좋네요. 제 휴대전화도 덩달아 쉴 수 있는 여름휴가입니다. 아이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미뤘던 은행 일 처리하고 집에 왔어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엄청 습합니다. 그래도 빗소리 듣는 건 좋아요.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 갑자기 전이 먹고 싶어져 식재료들을 뒤져봤어요. 사실 요리는 잘 못해요. 호기롭게 시도는 가끔 하지만 매번 원하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더군요. 양 조절도 잘 못해서 남은..

먹거리 2022.08.01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관람기(송파 파크하비오 메가박스)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휴가 둘째날입니다.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는데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일분일초가 아깝지 않게 좀 더 최선을 다해 이 시간을 즐겨야겠어요. 오늘은 아이 데리고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바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을 보기 위해서!!! 예매를 해뒀어요. 영화표 값도 많이 올라서 조조할인해도 어른은 11,000원이나 내야해요.(비싼 물가ㅠ) 아동 별도 할인되는게 없어 8,000원 입니다. 저는 KT 더블할인으로 예매해서 1,000원 할아 받았어요. 저, 아내 각각 10,000원! 세 식구 28,000원 들었어요. 아내와 저는 영화관 방문이 정~말 오랜만이라 좀 설렜어요. 송파 파크하비오 메가박스는 주차공간도 넓고 붐비지 않아 참 좋습니..

먹거리 2022.07.31

T.G.I Friday 맛있게 즐기기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무려 5일간 회사 안 가도 됩니다! 아~얼마나 기다렸던 휴가인지. 어디 멀리 간다거나 하는 여행 계획은 없어요. 가족들 휴가 기간이 안 맞았거든요.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휴가 첫 날인 오늘은 장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 다녀왔습니다. T.G.I Friday 장모님이 여기 음식 좋아하시거든요. 물론 저와 아내, 아이 다 좋아합니다. 재작년에 가고 안 간 거 같아요. 자식 손자 챙기시느라 고생하시는 장모님께 간만에 식사 대접했습니다. 급작스럽게 결정한 거라 할인 정보나 예약을 못 해서 부랴부랴 찾아봤어요..

먹거리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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