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단풍놀이 겸 바깥 바람 쐬고 싶어 아내, 아이와 함께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 다녀왔어요. 홍천이 강원도이긴 하지만 경기도 옆이라 서울에서 한시간 반 정도 밖에 안 결려요. 올해초에 여의도에 있는 호텔로 호캉스 다녀오고 여행은 참 오랜만이라 엄청 설렜습니다. 날씨는 온화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 찍으면 다 뿌옇게 나와서 아쉬웠어요. [숙박비] *256,000원=1박+2인 조식+액티비티 체험권4장+곤돌라 탑승권 2장+커피 천원 할인권1장 방은 소노벨 B동으로 배정 받았어요.(랜덤) 22,000원 추가 결제하고 스키장뷰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마운틴뷰도 좋지만 탁 틔인 풍경을 보고 싶어서요. 저렇게 쿠폰을 주는데 알차게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