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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2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정지

구글에서 청천벽력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광고 게재 30일 정지" 사유는 무효 활동과 반복 클릭이라고 하네요. 제가 쓴 글들을 아내가 매일 보러 오는데 아마 그 때문인 것 같아요. 검색해 보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본인이 실수도 몇 번 광고 클릭한 것도 계정 정지 사유가 될 수 있다고도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역시 글로벌 일류기업은 다르네요. 돈을 허투루 쓰는 법이 없죠. 한 편으로 참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단 생각도 듭니다. 애드 고시 합격한 지 이제 한 달 되었는데 뭔가 살짝 기운이 빠집니다. 큰돈 바라고 시작한 건 아닌데 말이죠. 어찌 됐던 제 머릿속 긍정 회로의 스위치를 올려 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 괜찮아요.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생활정보 2022.05.26

확진자 7일 격리 4주 더 시행

우리나라 코로나 확산세가 1분기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 거 같긴해요. 확진자가 7~8만명씩 나왔었는데 이제는 3~4만명대로 줄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줄어야 할텐데말이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4월에 해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확진자 7일 격리는 시행되고 있어요. 저와 저희 식구들은 지난 3월에 다같이 걸려서 일주일 간 집콕생활 제대로 했어요. 어디 못나가니까 조금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도 의무사항이니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5월 하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격리의무도 해제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4주간 더 연장한다고 해요. 이유는 여름 6~7월 재유행 우려 때문에… 1. 새 변이 확산•백신접종 효과 저하 2. 일본 등 국외서도 의무격리 유지 3. 5월22일 이후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생활정보 2022.05.20

롯데월드타워 연혁/특징/주요시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입니다. 지상 123층, 지하 6층, 555m의 규모에 한국에서는 100층을 넘은 첫 번째 건물이며, 세계에서는 5번째 높이라고 하네요. 경부고속도로 타고 용인 부근을 지날 때도 뾰족하게 솟은 건물을 볼 수가 있어요. 정말 높이 짓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전망대까지는 못 올라가 봤어요. 서울을 발아래 두고 내려다본 풍경이 어떨지 궁금하긴 해요. 나중에 아이 데리고 아내와 같이 가보려고요. 출퇴근 길에 오다가다 매일 지나치는데 예전 한창 공사할 때가 떠올랐어요. 그 때 도로나 주변이 어찌나 복잡하던지 '뭔 공사를 이리 오래 해.'라고 자주 얘기를 했었죠. 문득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지금에 까지 왔는지 궁금해서 ..

생활정보 2022.05.19

송파/강동/하남 자동차검사 1급태온모터스

얼마전 자동차검사 받으라고 통보가 왔어요. 벌써 2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역을 찾아보니 2020년도 이맘때 검사를 했었네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검사소는 주말에나 방문 가능한 저같은 직장인은 예약조차 어렵습니다. 주말예약은 이미 꽉 찼어요. 그렇다고 연차를 쓰기도 애매하고. 자동차검사 제때 안 받으면 벌금 내야하는거 아시죠? 검사 지연 30일 이내는 2만원부터 115일 이상이면 최대 30만원까지 내야합니다. 그 전에 미리미리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토요일에 예약 없이 검사가 가능한 곳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업체명 : 1급태온모터스 주소 : 경기 하남시 감초로184번길 11 태온모터스 1층 검사소 영업시간 : 월~토요일 08시부터~18시까지 / 일요일 휴무 예약 없이 가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

생활정보 2022.05.16

책 읽는 서울

요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낮에 햇볕이 쬐면 살짝 덥다고 느끼는데 그늘은 또 시원해요. 이런 날 나무 그늘 밑에 돗자리 깔고 앉아 시원한 커피 옆에 두고 책 한 권 여유롭게 읽고 싶어요. 읽다가 졸리면 책을 베개 삼아 바람을 이불 삼아 낮잠 한숨 해도 좋겠고.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생각이겠지만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게 웃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몸만 가면 실현 가능하게 해 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가 도와준다고 하네요. [출처] https://mediahub.seoul.go.kr/ https://lib.seoul.go.kr/rwww/html/ko/readingPlaza.jsp 서울시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 책 ..

생활정보 2022.05.13

Google 애드센스 PIN번호

글로벌 일류기업 구글에서 우편을 받았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PIN번호! 살다보니 구글에서 우편도 받고 일단 기분은 좋네요. 5월2일 발송했다고 메일을 받았는데 열흘도 안되어 도착했어요. 저는 2~3주 걸린다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랐습니다. 사실 매일 우편함을 뒤적거렸어요. 혹시 도착하진 않았나 기웃기웃. 우편에 표기된대로 애드센스 사이트로 들어가 PIN번호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100불 이상 되면 정산을 받을 수 있어요! 문제는 아직 100불의 10%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는 저의 근성에 달렸다고 봅니다. 꾸준한 1일 1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시시콜콜 사소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정성 있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웃블로거 분들과 소소한 소통도 신경쓰면서 말이죠. 꾸준함..

생활정보 2022.05.12

어린이날 즐길거리 - 기념 문화행사

푸르른 5월 입니다. 2022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라니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네요. 빨리 흐르는 시간만큼이나 월급통장의 돈 빠지는 속도도 어마어마 합니다. 어쩔 수 없는거죠?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소비의 달이니까요. 이럴 때 돈 쓰라고 열심히 돈 버는 거다 위로해 봅니다. 내일은 어린이날 100주년 입니다. 저희 집 딸아이도 어린이날은 자기 날이라면서 되게 기대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선물 사준다니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장난감은 유치원 오가는 문구점에서 자주 사는데도ㅠ) 그 모습이 참 귀엽네요. 마침 날씨도 좋아서 어디든 밖으로 나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난 것도 보고~ 그래서 어린이날에 하는 각종 문화행사 찾아봤어요. 2022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 어린이..

생활정보 2022.05.04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5월 2일부터 해제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마스크 안쓰고 다니시는 분들을 몇 명 봤어요. 저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야 해서 착용을 하고 집을 나섰어요. 2년 넘게 마스크를 하고 살았더니 이미 몸의 일부가 된 듯 없으면 허전할 것만 같아요. 이제 집 앞 산책할 때나 잠깐 슈퍼마켓 갈 때는 마스크 안 챙겨도 돼서 좋긴해요. 분리수거 하러갈 때도 꼭 마스크 쓰고 나갔었는데 앞으로는 조금 편해지겠네요. 마스크 착용 관련 변경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5월 2일(월) 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실외마스크 착용 실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고위험군, 다수가 모여 거리 유지 지속이 어려운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 단, 50..

생활정보 2022.05.02

공기청정기 청소 / 관리

봄이 되면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심해지죠?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24시간 가동하긴 하지만 솔직히 효과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뭐 안돌리는거 보단 낫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가동하다보니 청정기 휀과 필터에 먼지가 엄청나게 붙어 있어요. 저기서 나오는 공기를 우리 가족이 마시는데 괜찮을까? 왠지 찝찝해서 가만두고 볼 수가 없었어요. 청정기 청소를 위한 도구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청정기 표면을 감싸고 있는 것들을 떼어내어 닦고, 면봉으로 먼지센서도 닦았어요. 저기 필터에 붙어있는 먼지 보이시나요? 두 번째로 저기 필터를 감싸고 있는 망을 벗겨내어 물로 헹궈 냈어요. 건조를 위해 물기를 털고 옷걸이에 걸어놨어요. 세 번째로 청소솔로 상부 휀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털어냈어요. 다른 분들 블..

생활정보 2022.04.30

곡우(穀雨)

매년 양력 4월20일경이 24절기중에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려 곡식을 풍성하게 해주는 절기라고 하네요. 이번주는 비는 오지 않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는 온화한 날이 많았어요. 날이 따뜻해서 좋기도 하지만 좀 건조한 느낌이에요. 코와 눈이 간지럽네요. 촉촉한 비가 한 번 내렸으면 좋겠어요. 집 베란다 문 활짝 열어놓고 커피 한잔 타서 분위기 잡고 싶습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걸 빗소리와 함께 느끼고 싶네요. 곡식들의 잎사귀를 적시는 빗물에 저의 감성도 따라 젖고 싶은가 봅니다. 백과사전에 곡우라고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어제와 똑같이 가는 오늘이지만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로 구분해 놓은 절기에 대해 생각하며 보냈으면 좋겠어요^^ [다음백과-곡우 穀雨] 옛날에는 곡우 무렵이면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

생활정보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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