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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2

월드컵 볼 때는 치킨, 치킨 브랜드별 비교 분석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부터 한 달간의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가졌는데요. 강한 팀을 상대로 선방하여 무승부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경기 관람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한국인의 야식 "치킨"인데요. 듣자 하니 치킨 주문이 폭주하여 주문 실패한 분도 계신 거 같아요. 배달 주문도 가득, 홀 주문도 가득이라 치킨집 하시는 분들이 오랜만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셨다고 해요. 저도 치킨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주문할 때마다 어떤 브랜드의 치킨을 시킬까 고민을 합니다. 마침 "소비자24"라는 곳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별로 비교 분석한 자료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소비자24(옛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최근 외식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외식배달의 대..

생활정보 2022.11.25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7%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고금리 기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몰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개인적인 생각)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이고 그에 따라 요즘 은행 예적금 이율도 5% 이상 짜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1% 후반~2% 정도였는데 말이죠. 당장 5% 적금을 들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막상 가벼운 통장을 보면 이내 사그라듭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지만 그 티끌마저도 소중하니 열심히 모아보려고 해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https://www.kakaobank.com/products/26weeks 카카오뱅크 26주적금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26주간의 도전 www.kakaobank.com +기본금리 3.5%(세전) ++7주 ..

생활정보 2022.11.23

남자가 요가하면 좋은 점 3가지

난생처음 해보는 요가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한 주에 2번 화/금, 수/금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요가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아쉬탕가, 빈야사, 하타, 힐링, 릴랙스 초심자인지라 만만해 보이는 힐링, 릴랙스 요가를 먼저 해보았어요. 이름만 만만하게 느껴지지 실제로는 상당한 운동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성취감 완벽한 자세는 안 나오지만 50분가량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하다 보면 땀이 살짝 나면서 뭔가 내 몸을 가꾼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2. 기분 좋은 근육통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 앉아 구부정한 자세로 다리를 꼬고 있습니다. 목, 어깨, 허리 통증은 만성이 되었어요. 그런데 몸을 비틀고 늘리는 요가 동작을 하면 동작을 하는 당시는 ..

생활정보 2022.11.12

안심전환대출 /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대환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그야말로 三高(삼고) 시대입니다. 마트에 가서 장바구니에 몇 개 안 담은 거 같은데 계산하면 5만 원 1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경유차 타는데 1,800원/Kg 이하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환율은 뭐 이미 고개가 아플 정도로 위에 있고요. 가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게 대출이자 같은데요. 저도 지금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변동금리로 2%중후반대였는데 지금은 4% 가까이로 높아졌어요.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연말에 8%까지 간다고 하는데 걱정스럽습니다. 고급 아파트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 달에 일이십만 원 지출이 더 생겨요. 말이 일이십만 원이지 적지 않은 액수입니다. 이자가 더 오른다는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 고정금리로..

생활정보 2022.11.11

남자 요가 준비물

인도에서 유래된 요가는 원래 정신수양 목적으로 남성들이 많이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나 동양권에서는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데요. 운동하는데 남성 여성 따지는 시대는 아닌지라 큰맘 먹고 요가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마침 집 근처에 새로 오픈한 곳이 있는데 괜찮은 가격이기도 해서요. 괜찮은 가격은 맞지만 6개월 카드 할부로 끊었어요. 6개월 동안 나눠 내면서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개요]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어 정신을 통일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어 깨달음에 나아가고자 하는 인도 전통의 수련법. 싼스끄리뜨에서 ‘결합한다’는 의미의 유즈(yuj)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으며, 마음을 긴장시켜 어떤 특정한 목적에 상응 또는 합일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역사] 요가의 기원은 6,000~7,000년..

생활정보 2022.11.04

할로윈(Halloween) / 잭오랜턴(Jack O"lantern)의 유래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매우 생소한 외국의 축제문화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상업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요즘 길거리에 나가보면 커피숍이고 빵집이고 할로윈데이를 겨냥한 상품들과 인테리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 유치원에서도 할로윈파티를 꽤나 크게 하더라고요. 그간 코로나로 특별한 단체 행사를 못하던 걸 오랜만에 개최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등원할 때 할로윈 복장을 하고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는 3시 반~4시에 하원을 시키거든요. 어제는 저와 아내가 퇴근하고 딸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유치원에 들어서니 복작복작 하더라고요. 온갖 캐릭터 의상을 입고 ..

생활정보 2022.10.29

독감 예방 주사 비용 환급 되나요?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예방 주사에 대해 단 1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본 적도 없고요.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매년 맞고 있습니다. 10~11월쯤 세 식구 모두 집 근처 병원을 찾아 독감 주사를 맞아요. 아이는 무료이고 저와 아내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게 뭐냐면 수입산 주사의 연구자료가 많아 좀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부작용도 덜하고...(정확하진 않습니다. 카더라 통신) 부작용이야 사람마다 다 달라서 예측이 어렵죠. 병원 방문 전에 전화로 수입산이냐 국산이냐 물어보고 갔어요. 수입산이라는 말에 아내가 잘 됐다며 좋아했어요. 아내가 좋다니 저는 좋은가보다 생각하며 주사를 맞았습니다. 비용은 40,000원입니다.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생활정보 2022.10.27

습관을 만드는 방법 - 어플 활용

습관을 만드는 데에는 많든 적든 "돈"과 관련이 있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강력한 의지의 소유자라면 몰라도 저처럼 의지박약이면 어떤 동기부여가 꼭 필요합니다. 몇 해전부터 미라클 모닝 챌린지라고 새벽 일찍 일어나 자기 계발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작심삼일, 작심 칠일을 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어플 소개드립니다. 모티너스 이 어플에는 다양한 챌린지들이 있는데요. 일찍 일어나기, 물 많이 마시기, 채소 먹기, 책 읽기, 헬스장 출석체크 등등 종류가 정말 많아요. 챌린지 기간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씩입니다. 저는 지금 미라클 모닝 챌린지 2개를 같이 하고 있어요. 새벽 5시쯤 일어나 졸린 눈으로 휴대전화 시간을 캡처하여 인..

생활정보 2022.10.15

7년만의 접촉사고 / 자차보험처리

얼마 전 업체 방문하러 갔다가 입구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정차해 있던 트럭에 제 차를 쫙 긁어버리고 말았어요. 제 과실 100%입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입구로 우회전을 했어요. 인도 쪽으로 들어가 정차해 있는 트럭의 꽁지를 못 봤나 봐요. 조금만 크게 돌았어도 괜찮았을 텐데... 후회는 항상 늦어서 문제입니다. 트럭 왼쪽 후미에 제 차 조수석 문짝부터 뒷바퀴 윗부분까지 제대로 흠집이 났습니다. 제 것은 그렇다 쳐도 상대방 차가 걱정되었어요. 하~깊은 한숨과 함께 급히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트럭 주인아저씨는 한 번 보시더니 아무렇지 않게 "뭐 트럭인데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 하셨어요. 본격적으로 운전한 지 7년 만에 처음 겪는 사고라 얼떨떨하여 "네, 알겠습니다...

생활정보 2022.10.14

휴일 코엑스 베이비페어 구경

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휴일에는 보통 집 동네를 벗어나지 않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출근 때 타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 코엑스를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베이비페어 구경하려고요. 지인이 다니는 회사가 참가한다고 해서 초대했어요. 저희 집 아이는 6살이라 베이비페어에서 그다지 볼 게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구경 삼아 "베페" 둘러봤어요. 휴일 오전 대중교통은 참 여유롭네요. 지옥철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몇 년 만에 찾은 코엑스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바닥에 무슨 러닝 트랙이 깔려있고 별마당 도서관은 정말 별들이 총총 박힌 것 같았어요. 베페 시작이 10시인데 조금 서둘러 왔더니 코엑스가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그런데 베페 들어가려는 줄은 길어서 놀랐습니다. ..

생활정보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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