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책방, 도서관 가는 걸 좋아합니다. 단조롭고 팍팍한 일상에 쉼표라고나 할까요. 쉼표이자 자극제입니다.소설을 읽으면 다른 이의 삶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성공한 이들의 자서전이나 자기 계발서를 통해 나태해진,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제 삶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평일에는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이용하기가 어려워요. 직장에 매인 몸이라…가끔 회사 점심시간을 홀로 보낼 수 있을 때, 근처 작은 책방을 들르곤 합니다.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최인아책방 역삼 GFC점] -영업시간 : 월~금 / 11시~20시 https://place.map.kakao.com/915674554?service=search_pc 최인아책방 GFC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2 1층 (역삼동 737) place.map.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