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이달 초, 한 6년 만에 찾은 제주도에서 시간은 참 특별했습니다. 여러 가지의 날씨를 경험했고 제주도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예전에 갔을 때는 제주 중문, 서귀포 쪽에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일정도 조금 길고 했어서 동쪽까지 둘러볼 수 있었어요. 날씨가 흐렸다가 잠깐 화창했다가 결국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1. 대포주상절리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주차무료 / 입장료 어른 2천원, 어린이 1천 원 산방산 원앤온리 커피숍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주상절리로 향했습니다. 아침부터 잔뜩 흐렸던 하늘이 해가 나더니 푸른 하늘이 드러났어요. 그 덕에 맑고 푸른 바다와 주상절리를 제대로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