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이라는 나이까지 몇 계절 남지 않았다. 지나간 시간들은 빠르게만 흘러간 것 같고, 다가올 시간은 무겁게만 느껴진다. 지금 뭔가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에 직면할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든다. 허나 현실은 팔 한폭도 안되는 사무실 책상 지키기에만 급급하다. 미드에서 다급한 상황에 종종 듣던 대사가 떠오른다. "Do Something!" 뭐라도 해보라니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참 어렵고도 힘든 말이다. 무엇을 선택하던지간에 결론은 "돈"이겠지. 이 세상을 살아가기위한 필수불가결한 것은 돈이다. 그렇다면 대체 돈이란 어떤 놈인지 이해가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앞서 말한 돈에 대한 이해와 투자의 방향을 가이드 해 줄만한 책 2권을 소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