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입니다. 제가 내년에는 커리어에 변화를 가져보고자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손을 놓지 않고 평소 출퇴근 길에 EBS 라디오 청취하면서 나름 꾸준히 해 왔는데요. 아무래도 공식적인 시험을 통한 객관적인 성적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많은 영어 시험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친숙(?)한 토익(TOEIC)을 선택했고요. 요즘에는 각종 어학원 사이트, 유튜브, 블로그에 학습 자료들이 많아서 따로 교재를 구매하지는 않고 자료만 출력해서 틈틈이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커스 어플에 "매일 실전 LC/RC"를 풀었고 주말에는 모의고사 한 개씩은 소화해 보려고 애써는데요. 솔직히 쉽지는 않았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2시간을 꼬박 집중하는 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