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3일이 지났습니다. 계획하고 다짐했던 일들이 작심삼일의 위기에 빠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행여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될지라도 괜찮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작심삼일도 반복하다 보면 지금보다는 분명 성장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신년계획은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자기계발 - 독서(공부) & 운동 2. 회사에서 잘 버티기 1번은 계속 해오던 것들인데 새해에는 범위를 좁히는 대신 깊이를 추구해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분야를 주식/재테크로 잡아서 관련 도서 20권을 독파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어디서 봤는데 마흔이 가까워지면 독서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했어요.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 내/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전략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