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빵(CreamPPang) 입니다. 오랜만에 아내, 아이와 나들이 다녀왔어요. 바로 "국립과천과학관" 입니다. 집에서 차로 30분도 안 걸린거 같아요. 오픈런을 추구하는 저희 가족은 과학관 문 여는 시간 9시30분 보다 살짝 일찍 도착했답니다. 9시20분쯤. 부지가 엄청 크더라고요. 주차장도 여러군데 넓게 있는데 "동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좋습니다. 매표소랑 가장 가깝거든요. 주차를 하려고 보니 저희보다 더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리가 별로 없었어요. 얼른 한자리 차지해 놓고 매표소로 뛰어갔습니다. 역시나 이미 표를 끊고 입장대기 하시는 가족단위 분들이 많더군요. 팔에 파란색 입장권 팔찌 두르고ㅋㅋ *주차* - 동 주차장 이용할 것. (매표소랑 제일 가까움) - 주차비 선불 5,0..